Q드럼은 물 자체가 부족하고, 식수원이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치도 되지 않는 물을 길어오기 위해 무거운 항아리 등을 이고 수백에서 수십 킬로미터까지 걸어야하는 이들을 위해 바퀴 형태의 물통
→아이들도 많은 양의 물을 쉽게 옮길 수 있고 더 빠르게 이동하도록 물리적 부담을 덜어 물 수집소요시간을 감소시켜 주는 간단하고 효과적이고 사용자친화적인 솔루션
물은 여전히 인간 생명의 근원이자 건강과 직결된 요소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세계인구의 1/6에 해당하는 약 10억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한채 오염된 물로 인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56g 의 무게에 최대 물 1000L의 정수 능력을 갖췄으며 수인성 박테리아와 미생물을 99,999% 까지 제거가능한 life straw
전세계 20억명이 구덩이에 용변을 보고 이것이 식수를 오염시켜 매년 70만명의 아이가 죽음에 이른다. 옴니프로세서 기계 안으로 인분이 들어가게 되면 기계 내부에서 1000 도의 고온으로 인분을 가열하여서 인분에서 수증기를 추출 후에 이 수증기만을 냉각시켜 다시 물로 되돌리게 되면 인분으로 만든 깨끗한 식수가 생성된다. 수증기를 뽑아낸 인분은 전기 생산에 사용된다. 남겨진 인분은 용광로에서 가열시켜 증기를 생산해 이 증기들로 발전기를 가동시켜 전기를 생산한다.
→현재 아프리카 세네갈 다카르 지역에 설치되어 오염된 식수로 죽어가는 많은 생명을 살리는 중으로 앞으로 옴니 프로세서 기계 가동으로 하루에 8 만 600 리터의 식수와 250 킬로와트의 전기를 십만명의 사람에게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햇빛이 있는 곳에 두면 저절로 충전이 되고 이렇게 충전된 태양광은 저녁이 되면 전기에너지로 변해 전원 버튼을 누르면 태양광풍선 안쪽에 있는 LED램프에 빛이 들어오게 된다.
→태양광 풍선 루미네이드는 태양광 패널과 비닐 풍선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5시간 정도 충전을 하면 8시간에서 10시간까지 빛을 밝힐 수가 있다. 루미네이트의 나눔은 'Give Light, Get Light'캠페인으로 판매되는 수량만큼 저개발 지역 가정에 기부가 되어 전세계에 램프가 필요로 하는 곳에 빠르게 보급되어 진다.
팟인팟쿨러는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사막 지역에서는 전기 때문에 냉장골ㄹ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고안한 무전기 냉장고이다. 큰 항아리 속에 작은 항아리를 넣고, 그 틈에 모래와 물을 채워 젖어서 사용한다. 두 항아리 사이 젖은 모래의 수분이 증발하며 시원한 공기를 생성한다.
→2일이면 상하던 농산물도 작은 항아리 안에 넣으면 3주간 신선하게 유지된다.
현재 아프리카 나라중 카메룬, 차드,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등에 보급이 되어 사용중이다.
인구 절반인 600만명이 철분부족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를 돕겠다는 마음으로 재활용 고철을 녹여 쇠 물고기를 제작해 음식에 같이 넣고 끓이는 철분 영양제로서 공급한다. 캄보디아의 ‘구호단체(NGO)’와 손을 잡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쇠 물고기를 선진국의 5분의 1 수준, 철분 영양제의 6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시범적으로 캄보디아의 지방 수백 명의 주민에게 공급하여 12개월이 지난 후 쇠 물고기를 사용한 절반 이상의 사람들에게서 빈혈 증세가 사라지게 된다. 전 세계적으로 철분이 부족한 인구 35억명과 빈혈 증세를 겪고 있는 20억명의 사람에게 성인 하루 철분 섭취량의 75% 보충 해 제 3세계의 빈혈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가진다.
신발 없이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 전 세계 3억 명으로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은 발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그 상처를 통해 질병에 감염되어 고통받는다. 버클과 버튼, 고정핀을 옮겨서 사이즈를 조정하여 5단계로 사이즈를 조정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이렇게 늘어나는 신발은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함께 자라서 적어도 5년은 신을 수 있게 된다.
→ 길이 조절 가능한 고정핀을 설치해 성장기 아이들이 최소 5년동안 착용 가능하도록 하여 맨발로 기생충에 노출되는 위험을 해결한 늘어나는 샌들
머니메이크 펌프는 발을 사용해서 페달을 밟아서 그 힘으로 지하의 물을 지상으로 끌어 올려 채소 밭 여기저기로 물을 이송하는 역할을 해준다. 머니메이크 펌프는 식수보다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되고 끌어 올린 물을 채소밭에 골고루 보내서 작물이 잘 자라게 한다.
→ 핸들을 손으로 잡고 펌프에 달린 페달을 사용자가 밟아주면 물이 펌프를 통해 올라온다. 무게가 가벼워 사용이 용이하고 폐달을 밟아 물을 끓어올리니 연료걱정이나 공기오염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겨울이 길고 추운 몽골은 1년 중 8개월이 영하 20~40도를 웃돌아 게르에서 긴 겨울을 나야한다. 이로 인해 몽골인들은 생활비 절반 이상을 연료비로 사용하고 유연탄 난로로 심각한 매연을 가까이 하게 된다. 몽골은 UNEP에서 세계최악의 대기오염도시로 지정되었다. G-SAVER한 게르 낸부 난로 배기부에 연결하여 배기부로부터 배출되는 고온의 열기를 통과시켜 열을 축적하는 난로이다.
→매연 저감 축열난방 장치로서 난방 열효율 30% 향상, 연료 소모량 40% 감소시켜 게르 내부 및 도시 대기 오염 감소시키고 탄소 배출로 인한 환경 파괴 감소한다.
현지인은 한 달 생활비의 절반을 차지하던 연료비가 1/3로 줄어 딸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줄 수 있고 책도 사줄 수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G-SAVER은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현지에서 만들 수 있어서 현지 주민에게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있다.
슬레이트 지붕에 물을 채운 페트병을 끼워 넣어 만든 전등
→깨끗한 페트병 하나에 물을 넣고, 표백제를 몇 스푼 넣어준 뒤 뚜껑을 닫고 슬레이트에 잘 부착시키면 된다. 표백제로 페트병 안에 이물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빛이 더욱 밝고 넓게 퍼질 수 있도록 한다. 밤에는 태양관 전지를 상단에 부착해서 낮에는 배터리를 충전하고, 어두워지면 충전된 배터리로 LED 조명을 킨다.
요즘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배출된 오염 물질과 혼합되어 농도가 짙어지면서 우리의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갈수록 대기환경이 악화되어 외부는 물론 실내공간까지도 우리는 계속 미세먼지에 노출되고 있다.
→제품의 80%는 재활용품으로 제작되어 저렴한 가격, 낮은 유지비, 주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 누구나 제작 수리가 가능한 간단한 구조, 최소한의 재료로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제공한다.
창의적 생체모방 적용사례로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에서 물을 모을 수 있도록 만든 ‘와 카워터’는 일교차에 의해 생기는 이슬을 모은다. 마치 사막의 선인장이나 아프리카 딱정벌레처럼 새벽 찬 공기로 만들어지는 물방울을 잘 붙어 있도록 만드는 기능이다.
→하루 99L의 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페루 VTEC공대에서는 공기 중의 수증기를 모아 물을 만들고 내부의 카본필터를 통해 정수한 물을 만들어 주는 광고판을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전원 없이 촛불의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작동시키는 LED램프다. 양초 위에 우리 제품을 올려놓으면 별도의 스위치나 배터리가 없어도 촛불 밝기의 100배 정도 밝아진다.
→초만 바꿔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개발도상국 사람들에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된다. 현재 금형 제작을 완료해 생산체계를 갖춘 상태로 팔리고 진행되고 있는 곳이 미국, 두바이, 스웨덴 정도이다.
물이 부족한 저개발 국가 빈민가 주민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비닐팩바깥에 오염된 물을 마실수 있는 깨끗한 물로 만들어준다.
→특수 비닐과 내부의 특수용액으로 이루어짐. 오염된 물에 띄워 놓은 비닐팩의 특수비닐이 삼투막 현상을 일으켜 물을 비닐팩 내부로 흡수하게 된다. 특수용액이 각종세균이나 오염물질들을 제거해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들어주는 필터역할을 한다. 또한 만들어낸 식수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의 힘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수동세탁기
→미국 DELL사의‘Social Innovation Challenge’의 지원 프로그램에 의해 만들어졌다. 세탁물과 세제를 통 안에 넣고, 페달을 밟으면 내부의 빨래통이 회전하며 세탁이 되는 기술로 일반 세탁기와 비슷한 원리로 작동. 현재 페루와 칠레의 빈민가 지역에서 시제품을 공급하여 사용되고 있고, 앞으로 한 개 당 40달러에 제작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태양열로 식수를 만드는 가마솥으로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Gabriele Diamanti 가 개발하였다. 물을 태양열을 이용해 증류함을 통해 먹을 수 없던 물 등이 깨끗한 식수로 재탄생함
→식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와 그 국민들에게 값싸고 편리하며 스스로 다를 수 있는 아이템을 공급함
인도 아이들이 허리를 펴고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책을 넣을 수 있는 가방으로 변하기도 한다. 박스를 포장할 때 쓰는 골판지로 제작되었다. 한국 돈으로 250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
→ 비영리 단체인 arrambh가 현지에서 직접 개발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벨류 체인을 구축해 놓아 지속가능하다.
살충제인 deltaethrin을 함유한 모기장 모기의 접근을 막고 제거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 세탁을 해도 최대 4년간 살충제 성분이 없어지지 않음. 3.0버전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말라리아 예방 제품으로 추천되기도 하였다.
→ 현재 아프리카 국가들을 비롯해 북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아이티, 에콰도르 등 말라리아로 고통받는 나라에 보급되고 있음.
축구를 뜻하는 단어인 Soccer과 전기장치 연결 단자를 뜻하는 Soket의 합성어 이다. 보통 축구공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속에 있는 하이브리드 단자가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킨다.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은 그냥 차고, 던지며 가지고 놀기만 하는 것이다.
→ 개발자 Jessica O. Mathews와 Julia Silverman는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개발도상국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그들의 좋은 활동에 감명 받은 사람들이 직접 후원을 해 Soccket Ball이 전 세계적으로 보급될 수 있었다.
폐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인큐베이터인 Neonature는 인큐베이터 생산 관련 인프라가 미흡한 수준이며, 가격도 비쌀뿐더러 수리를 위해 필요한 대체 가능한 부품들이 부족한 상태인 개발도상국을 위해 개발되었다. 자동차 전도등을 이용하여 열을 내고, 대류 열 순환을 위해 계기판을 사용했으며, 문이 열린 것을 알려주는 도어 차임벨을 알람으로, 오토바이 배터리와 자동차 시거잭을 이용하여 전기 공급 시스템을 만들었다.
→ 자동차 부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고장이 나도 개발 도상국 내에서, 자신들의 기술로 지속전인 유지보수가 가능하게 되었다.
스웨덴의 Peepoople에 의해 개발된 1인용 변기. 생분해성 성질을 가진 비닐봉지로 사용 후 자연에서 저절로 분해되도록 만들어졌다. 두 봉지로 되어있어 안쪽 비닐을 적당한 크기의 상자나 페트병에 끼우고, 용변을 본 후 잘 묶기만 하면 된다.
→ 땅속에 묻어진 비닐봉지는 자연적으로 분해되고, 그 속의 용변은 나무나 토양의 거름이 될 수있다. 비닐봉지로 위생과 환관문제를 동시해 해결해주는 기술
책 한 장 한 장은 나노입자로 코팅되어 있고, 수질 관련 세균들을 죽일 수있는 고도로 정교한 필터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 필터를 떼어나 전용필터 박스에 넣은 후 필터를 통과시키면 깨끗한 물로 바로 마실 수있다. 보존력 또한 뛰어나서 필터는 최대 30일, 책은 최대 4년까지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다.
→ 아프리카에 많은 물 부족 국가의 고통을 덜고 오염된 물을 마시는것이 위험하다라는 인식조차 못하고 있는 이들을 도왔다.
오염된 물로부터 박테리아 98.5% 이상, 원생동물 99.9%이상, 혼탁도 95%와 철분을 90~95%이상 제거한다. 정수 과정은 미생물이 병원균을 잡아먹고(predation), 모래사이에 갇힌 모래사이에 갇히고(trapping), 병원균이 모래알갱이에 붙고(adsorption), 마지막으로 충분한 먹이가 없는 병원균들이 죽는다(natural death).
→ 이를 통해 안전한 식수의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지고 식수를 찾기 위한 노동력이 절감된다. 또한 수인성 질병을 획기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페트병을 깨끗이 씻은 후 물을 3/4가량 담고 물병을 20초 가량 흔든다. 물이 든 물병을 주름진 양철 지붕에 올려놓고 6시간 후에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온도가 50도 이상일 경우 살균효과는 3배 이상 된다.
→ 1990년대 케냐 지역의 설사형 질병 및 콜레라가 급격하게 감소하였다. 살균 처리한 물을 마신 사람들은 살균 처리 하지 않은 물을 마신 이웃 지역 주민들보다 설사 발생 비율이 40% 낮아졌다. 짧은 시간에 빠르게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 냈다.
태양광을 사용한 보청기 배터리이다. 청각장애인중 80%가 개발도상국가에 살고있는데 이런 청각장애인들이 학교 교육을 받거나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제작된 보청기이다.
→비용 때문에 보청기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들을 도와줄수 있다.